[좋은뉴스] 승객들이 행복했으면...택시의 변신 / YTN

2018-08-27 1

택시를 타는 시간만큼은 승객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멋진 실내공간은 기본, 친절과 배려를 함께 싣고 달리는 택시인데요.

카시트와 천장 등 택시 내부가 모두 분홍색입니다.

일명 '핑크 택시'라 불리는 이재휘 기사의 택시 안 모습인데요.

수납 공간엔 물과 음료수, 물티슈가 꽂혀 있고 여성 승객을 위한 거울도 눈에 띕니다.

내릴 때 승객의 안전을 위한 3개의 볼록 거울, 다양한 방향제와 독서등까지 등 모든 공간에서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빛나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이 택시는 개인택시가 아닌 영업용 택시-

처음엔 사비를 들여 회사택시를 꾸미는 이재휘 씨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친절한 택시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단골 승객까지 생길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친절과 배려가 승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2806403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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